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 유 노 (문단 편집) == 사례 == 대부분은 해외스타나 한식, 인기운동선수, 한국대기업에 대해서 두유노를 시전한다. * 두 유 노 [[비(연예인)|레인]]? 원조에 가깝다. 한국 내에서 이른바 '[[월드스타]]'로 선전된 덕분에 자연히 많은 한국 기자들도 두 유 노 레인을 외치고 다니게 되었고, 이 덕분에 비의 인지도는 매우 높아졌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 탓에 부정적인 인지도도 생겼다.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에게도 한국 기자들이 이 질문을 했는데, 퍼거슨은 언짢다는 듯이 "한국인이라면 미스터 우([[우희용]])는 알지만 그런 이름은 모른다"라고 대답해 한국 기자들이 되레 누군지 몰라 당황해 하자 퍼거슨이 비꼬듯이 '''"[[주객전도|한국 축구인으로서 유명세를 떨치는데 어찌 된 게 한국 기자들이 모르느냐?]]"''' 라며 [[역관광|역공을 가해]] 기자들을 [[데꿀멍]]시킨 적도 있다. 퍼거슨이 괜히 그런 말을 한 것이 아니다. [[우희용]] 문서를 참고할 것. * 두 유 노 [[케이팝]]? * 2011년 11월 만화가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2012 런던 올림픽]]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일본 팀의 취재를 위해 방한했을 당시 기자가 [[소녀시대]]나 [[카라]]를 아느냐고 물었다. * 2014년 8월 9일 한국에서 진행된 [[닥터 후]] [[닥터후/월드 투어|월드 투어]] 에서도 [[제국의 아이들]]이 초청되어 [[http://youtu.be/HRryEr-kNPU|케이팝 두 유 노 사태가 발생했다.]] * 두 유 노 [[한류]]?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맞아 기자들이 굳이 [[소치]]까지 찾아가 [[http://rigvedawiki.net/r1/wiki.php/%EB%91%90%20%EC%9C%A0%20%EB%85%B8?action=download&value=kbs1.jpg|한류 타령]]을 하기도 했다. * 두 유 노 [[원더걸스]]? * 두 유 노 '''[[방탄소년단|BTS]]'''? 문재인 대통령의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2019년 4월 11일에 방미 중 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시전했다. * 두 유 노 [[싸이]]? / [[강남스타일|갱남스타일]]? * '''두 유 노 [[김치|킴치]]?''' 제일 많이 알려진 사례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김치와 드셔보세요]], [[외국인에게 김치 먹이기]] 문서도 참고. "Do you know Kimchi?"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는 [[http://blog.daum.net/hellopolicy/6982956|김치버스 프로젝트]]라는 것도 시행된 바 있다.2016년 1월 16일에는 [[연합뉴스]] 기자가 [[제14대 대만 정부총통 선거]]에서 투표를 마치고 나온 [[민주진보당]] [[차이잉원]] 후보에게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60116123706718|시전했다]]. * 두 유 노 [[한국 요리]]? / [[비빔밥]]? / [[불고기]]? 2014년 3월 독도 알리기 운동을 이끄는 [[서경덕(교수)|서경덕]] 교수가[* 참고로 이 어이없는 광고를 추진한 장본인은 이전에도 비슷한 광고들을 여럿 만든 전적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무한도전/2010년|무한도전 인물들을 기용한]] 비빔밥 광고와 [[김장훈]]이 참여한 독도 전면 광고이다.] 뉴욕 타임즈에 [[추신수]]를 모델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119&aid=0002015916|내세운 불고기 광고를 게재했는데]], 그 광고가 딱 이 수준인지라 미국 현지 언론 [[NPR]]에서 [[http://www.npr.org/blogs/codeswitch/2014/03/14/289800922/got-bulgogi-the-maybe-true-story-behind-an-odd-new-york-times-ad|#]] "세 번이나 읽어봤지만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올해 가장 괴상한 광고" 같은 빈축만 샀다. 저 기사를 쓴 기자 루이스 클레먼스는 '루이스. 그건 그렇고, 불고기를 먹어보셨어요?'라는 한 댓글에 '물론입니다. 뭐, 저는 비빔밥을 더 좋아하지만요. 비빔밥 영상을 볼 때마다 군침이 돕니다.'라고 대꾸할 정도로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게다가 광고에 적힌 서모 씨의 홈페이지는 [[위안부]] 문제와 [[K-POP]]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한글]] 홍보가 총망라 되어있어서 혼란이 가중되기만 했다는 점도 지적했다. [[중앙일보]] 계열의 일요지인 중앙SUNDAY에서는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4230922&cloc=olink|이 광고를 비판하는 외국인의 외부 기고가 나오기도 하였다.]] * 두 유 노 '''[[박지성|지성 팍]] / [[손흥민]]?''' [[유로 2008]] 당시 현지 취재하던 베스트 일레븐 축구 월간지에서 한국 기자들이 얼마나 박지성만 지겹게 캐물었는지 외국인들이 진저리를 쳤다고 한다. 유럽 유명 축구 스카우터 및 코치진들을 만나 이야기라도 하려면 "당신, 한국 기자입니까?" 라고 먼저 묻고는 "박지성에 대하여 이야기할 거 없으니 그만 좀 물어보십쇼! 내가 왜 박지성을 알아야만 하고 왜 그에 대해서 느낌을 말해야만 하는 건지 지겹습니다!" 라고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오아시스의 첫 내한 공연 기자회견 때 노엘 갤러거에게도 시전했다. 노엘 갤러거가 맨시티 열혈 서포터고 축덕이긴 해도 음악 관련 질문이 아닌 이 질문이 나오자 다른 기자들도 한숨을 쉬며 탄식했다고 한다. 노엘의 대답은 특유의 심드렁한 표정으로 “난 시티 팬이다,” 이후 박지성이 은퇴하고 [[손흥민]]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손흥민으로 바뀐 상황이다. 물론 손흥민의 경우 유럽 최고의 윙어로 꼽히고, 대중들도 많이 알고 있을정도의 선수이기에 시전빈도는 많지 않다. * 두 유 노 [[류현진|횬진루]]? / [[추신수|씬쑤추]]? / [[최지만|지맨초이]]? * 두 유 노 [[박찬호|채노팩]]? 요즘은 사라졌지만 이것도 한때 만만치 않았다. 박찬호가 쓴 자서전에 보면 당시 팀 동료가 "너네 나라 기자는 나한테 왜 자꾸 너를 아느냐고 묻는 거야?"라며 불만 섞인 항의를 했다고 한다. 당연히 그 질문은 당대의 유명한 선수들에게만 했는데, 당시 동양에서 온 유망주일 뿐인 박찬호를 아느냐고 묻고는 아무 질문도 안 하는 한국 기자들 때문에 나중에는 동료들이 그러려니 이해해줬지만 초반에는 좀 힘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팀 동료뿐 아니라 상대 팀 유명 선수들에게도 두 유 노를 시전했는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토니 그윈]]은 한국 기자들에게 자기한테 박찬호에 대한 건만 묻고 자기에 관한 건 왜 한 번도 묻지 않느냐고 불만을 나타냈다. 게다가 당시 한국 언론은 취재 경험이 부족해서 훈련 중에 불쑥 뛰어들어 두 유 노를 시전하거나 개인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선수에게 닥돌하는 등 '''제대로 된 취재 요청이나 양해, 인터뷰에 대한 사례[* 이런 점에서 당시 팀 동료인 노모의 일본 기자단과 많이 비교가 됐다고 한다. 그래서 심지어 열등감을 좀 느끼기도 했다고 한다.]도 없이''' 무턱대고 두 유 노 채노팩만 물어보고는 가버리니 괜히 박찬호에게 화를 내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 두 유 노 [[정찬성|코리안 좀비]]? 미국의 성인 남성에게 물어보면 대부분 안다고 한다. * 두 유 노 [[박세리|세리팍]], [[박인비|인비팍]]? * 두 유 노 [[김연아|유나킴]]? * 두 유 노 [[김기덕(1960)|키덕킴]]? 사실 김기덕 감독의 명성은 해외에서 먼저 알아준다. 실제로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에스토니아]] 편에서는 [[탈린]]의 한 노점에서 볶은 아몬드를 사는데, 아몬드를 파는 점원이 PD가 한국인이라 반갑다면서 아몬드를 덤으로 듬뿍 주었다. 이유인 즉, 자신이 김기덕 감독의 광팬이라서라고 한다. 김기덕 영화가 해외에서 상을 받네 뭐네 한다고 다 알아주는 건 아니며 결국 이런 질문도 부작용이다. 그리고 2018년을 기점으로 김기덕의 이름은 부정적인 인지도가 강해졌다. * 두 유 노 [[봉준호|봉준호우]] / [[기생충(영화)|패뤄싸이트]]? * 두 유 노 [[이세돌|세돌리]]? 세계적인 경기였던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의 주인공이다. 그가 [[알파고]]를 한판이라도 이겼다는 점에서 질문의 속내에 한국인 부심이 한층 더 철철 흘러넘치게 될 것이 분명하다. * 두 유 노 [[페이커]]? / [[임요환|Boxer]]? / [[배틀그라운드]]? 사실 [[e스포츠]]는 국가적으로 주목보다는 눈총을 더 많이 받았고, e스포츠에 익숙한 젊은 연령대의 사람들은 대개 '두 유 노'에 대해 부정적인 편이기 때문에 이 쪽도 오히려 외국에서 더 알아주는 편이다. 다만 임요환이 2009년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여러분 e스포츠 아세요?"'''를 시전한 적이 있긴 한데 이 쪽은 아무래도 뜬금없이 음악 시상식에 프로게이머가 초청된 것이다보니 어색한 자리에서 말문을 트기 위한 의미가 크고 임요환은 정말로 e스포츠를 알리기 위해 온갖 수모를 겪으며 발로 뛰었던 현업 종사자이니 위의 허다한 뻘짓들과 같이 취급하기는 어렵다. * 두 유 노 [[삼성그룹|샘숭]]? / [[현대자동차|현다이]]? * 두 유 노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임피치먼트 오브 코리안 프레지던트(대통령 탄핵)]]? 2017년 3월 17일 스칼렛 요한슨은 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더 쉘' 홍보차 내한했는데 한 기자가 시전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저까지 한국 정치에 끌고 들어가면 어려울 것 같다'라고 하며 이후 투명인간이 되면 청와대에 들어가 탄핵정보를 알려주겠다고 대답했다. * 두 유 노 [[킹덤(한국 드라마)|킹덤]]? 김장장TV에 출연한 [[장항준]]이 이 말을 입국심사관한데 하려고 했다는 썰을 풀었었다. --[[지리산(tvN)/평가 및 흥행|이젠 해봐야 좋을 거 없다.]]-- * 두 유 노 [[오징어 게임|스퀴드 게임]]? * 그 외에도 영어말고도 상대방의 해당 나라 말로 하는 바레이션도 있다. 상대가 중국이면 '쯔따오마'(知道吗) 일본이면 '싯데이마스까'(知っていますか) 라던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